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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네 반려견 보더콜리 (블루멀/오드아이) 를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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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무디네 주인장입니다!

 

 

첫 블로그 글을 쓰게 되었는데

아이들보다 먼저 태어나 키우고 있던

별이를 소개해보려 해요.


별이 소개!

별이라는 친구는 올해 만 3년이 된 중형견이에요.
13킬로이니깐 딱! 중형견 크기이죠.
하지만 털 찌는 경우도 많고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는
작은 강아지들이 많아서 대형견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대형견 애견카페 가면 한없이
작은 우리 별이인데 말이죠...!!

 

엄청 활발한 보더콜리이다 보니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녀석!'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지만

우리 별이는 딸이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우리 별이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블루멀이에요!!!
거기에
양쪽 눈의 색도 다른 오드아이를 가졌어요.

너무너무 신비롭고 예쁘죠!?

 


블루멀(blue berle) 이란?

남편이 키우던 강아지라
저는 블루멀이라는 걸 처음 들어보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블루멀 (Blue merle)이라는 건 품종을 말하는 게
아니고
털색의 패턴을 말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푸른색이 아니면서
검은색보다 옅은 색이고, 얼룩처럼 번지는 패턴을
가진 강아지나 고양이를 말한데요.



별이의 산책!

 

보더콜리는 활동량도 많아서
많고 긴~ 산책이 필수인데요!

아파트 살지만 저희 집 바로 앞이 공원이라
자주 나가고
단지 산책은 주로 새벽에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침 9시는 피해요.
9시에는 어린이집/유치원아이들이
등원을 하느라
엘레베이터나 단지내에 많이 있거든요...
그럴 때 서로가 긴장하게 되서
그때는 피하게 되던 것 같아요.

밤 10시쯤과 새벽 6시, 낮은 11시쯤 이렇게
산책으로 나가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요즘은 육아도하고 이래저래 핑계로
규칙적인 산책은 못하고 있지만요..

 

 

보더콜리 별이의 산책훈련은?


강아지 산책을 하다 보면 산책 훈련도 필수인데
별이는 완벽하게 산책훈련이 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줄을 가까이 잡고 제가 천천히
앞으로 나가면
줄은 조금 당겨지더라도 크게
속도를 내지 않는 정도에요.
매일같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별이의 파워는
아직도 지치지 않나봐요.

이렇게 까지 힘이 넘치는게 맞나..?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보더콜리는 보통 0-3년 정도는
힘이 넘치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후 6개월 이후부터 2년 사이에는
훈련소도 가서 훈련도 받아야 한다했어요.

주절주절 적다 보니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적다보니
아파트에서 키우는 3살 보더콜리!
이야기로 채우진 글이에요. 그래도 충분히 별이를 소개한 듯 합니다

 

앞으로 계획!


앞으로 보더콜리를 키울 때의
팁이나 일상, 훈련소 시기, 산책방법, 참고한 영상 등
또는 아기랑 같이 키울 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용품을 어떤 걸 쓰는 게 좋은지 등!

많이 공유하고 기록하도록 할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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